지난해 광주지역 합계출산율은 0.71명으로 전년대비 16.4% 감소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 광주광역시 전경/사진=머니S DB.
지난해 광주지역 합계출산율은 0.71명으로 전년대비 16.4% 감소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 광주광역시 전경/사진=머니S DB.


지난해 광주지역 합계출산율은 0.71명으로 전년대비 16.4% 감소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남은 충북 다음으로 두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3년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광주 출생아 수는 6200명으로 전년(7400명)보다 17.1%(-1200명) 감소해 전국 최고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합계출산율(가임 여성이 낳을 수 있는 출생아 수)도 0.71명으로 전년(0.84명)대비 16.4% 감소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


전남 출생아 수는 7800명으로 전년(7900명)보다 0.8%(-100명) 감소했고 합계출산율은 0.97명으로 전년대비 0.3% 증가해 충북(1.7%)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증가율로 나타났다.

올 들어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인구도 1000명 넘게 빠져나갔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월 국내 인구이동'에 따르면 광주 총전입은 1만6029명, 총전출 1만6739명으로 710명이 순유출됐고, 전남은 총전입 1만8058명, 총전출 1만8511명으로 454명을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