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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시는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한 모범납세자 30만8122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모범납세자는 지난해 세금납부자의 4.2%에 해당하며 개인 29만4430명, 법인 13692개소다.
시는 모범납세자 중 세입 기여도와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고려하고 25개 구청장의 추천을 받아 다음달 초 총 147명의 유공납세자를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모범납세자에게는 시 금고(신한은행) 대출 시 최대 0.5%의 금리인하와 수수료 20여종 면제,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심사 시 신용평가등급 1등급 상향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유공납세자 147명은 모범납세자에게 주어지는 혜택에 더해 앞으로 1년간 서울시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 면제, 3년간 세무조사 면제, 징수유예 시 납세담보 면제(2년간 1회) 등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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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