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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산더 말로페예프 피아노 리사이틀 포스터(스톰프뮤직 제공) |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러시아의 피아노 신동 알렉산더 말로페예프가 오는 5월 26일 오후 5시 롯데콘서트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지난 2022년 첫 내한 연주회에서 환상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이며 한국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에서 알렉산더 말로페예프는 바흐부터 모차르트, 쇼팽, 라흐마니노프까지 클래식 음악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위대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1부에서는 바흐 편곡에 의한 비발디 오르간 협주곡 라단조를 시작으로, 모차르트의 피아노 14번, 쇼팽의 대표 작품 '안단테 스피아나토와 화려한 대 폴로네이즈'를 연주한다.
2부에서는 라흐마니노프가 괴테의 '파우스트'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했다고 알려진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소나타 1번'을 연주한다.
젊은 '러시아 천재'라 불리는 알렉산더 말로페예프는 13세 때인 2014년 차이콥스키 영 아티스트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또 국제 영 피아니스트 그랜드 피아노 콩쿠르 그랑프리, 2017년 프리미오 조반 탤런트 뮤지컬 델 안노에서 베트스 영 뮤지션, 2019년 중국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2위에 올랐다.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프랑크푸르트 라디오 오케스트라,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리카르도 샤이, 정명훈, 바실리 페트렌코 등 저명한 지휘자들과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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