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히로(FC서울 제공)
시게히로(FC서울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일본 출신 미드필더 시게히로 다쿠야(29)를 임대 영입했다고 3일 발표했다. 등록명은 '시게히로'이며 배번은 55번이다.


서울 구단은 "시게히로는 압도적인 활동량을 바탕으로 팀의 살림꾼 역할을 해줄 수 있는 테크니션으로, 공격형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2018년 J리그 교토상가FC에서 프로로 데뷔한 시게히로는 아비스파 후쿠오카, 나고야 그램퍼스 등을 거쳤다. J리그에서만 100경기 이상을 뛰었다.


서울은 "시게히로 영입으로 이번 시즌 더욱 짜임새 있는 미드필더 라인을 구축, 기성용, 팔로세비치, 류재문 등 기존 미드필더진과보다 함께 더 공격적이고 역동적인 축구를 펼칠 수 있게 됐다"고 기대를 표했다.

시게히로는 "빅클럽 서울에서 뛰게 돼 영광이다. 하루빨리 팀에 적응해서 많은 경기에 출장해 팀 승리에 기여하고 싶다.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