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새출발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사진은 지난 2019년 5월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 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라 멋진 공연을 펼친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 /사진=장동규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새출발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사진은 지난 2019년 5월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 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라 멋진 공연을 펼친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 /사진=장동규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심경을 밝혔다.

태민은 지난 6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최대한 불필요한 걱정 끼치고 싶지 않아서 신중하게 알려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됐다"면서 "사실 아직 시기상 이런 얘기를 꺼내는 게 조심스럽지만 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한테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있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해부터 여러 고민을 했다. 회사 나오기를 결정했다. 멤버들과도 잘 이야기 나눴다"면서 "지금까지 나를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팀 활동은 SM을 통해 계속할 것임을 알리며 태민은 "오며 가며 어차피 계속 보기도 할 거다. 내 선택을 믿어주고 그리고 응원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끝으로 "나는 언제 어디에서나 이태민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거다. 우리 하루 이틀 본 게 아니지 않냐. 더 좋은 일이 많아질 거라 난 믿고 그렇게 만들 것이다. 샤이니로서 그리고 태민으로서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5일 태민과의 전속계약 종료를 알렸다. 샤이니 활동은 SM에서 지속된다. 개별 활동은 멤버 각자가 원하는 방향대로 결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