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타석 삼진으로 주춤한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AFP=뉴스1
3연타석 삼진으로 주춤한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AFP=뉴스1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9)이 시범경기에서 3연타석 삼진으로 주춤했다.

김하성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날 김하성은 세 차례 타석에서 모두 삼진을 기록했다.

1회엔 2사 3루 찬스에서 루킹 삼진을 당했고, 4회엔 2사 1루에서 헛스윙 삼진을 돌아섰다. 6회에도 1사 2루에서 파울팁 삼진을 당한 김하성은 7회 시작과 함께 대수비로 교체돼 경기에서 빠졌다.


시범경기 2경기 연속 범타를 기록한 김하성은 타율이 0.333(18타수 6안타)로 낮아졌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화이트삭스와 투수전을 벌인 끝에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샌디에이고의 고우석(26)은 출전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