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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류현진(37)에게 선물 받았던 빵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이날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시리즈 2차전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은 정말 훌륭하고 경쟁력 있는 선수다. 항상 침착했고 꾸준히 성적을 올렸다"며 "농담도 잘하는 선수"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에게 선물 받은 빵은 정말 맛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화 이글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류현진은 지난 20일 로버츠 감독을 만나기 위해 서울로 향했으며 대전의 명물 튀김빵 등을 선물했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을 발견한 후 부둥켜안으며 반가움을 드러냈으며 선물 받은 빵을 자리에서 크게 베어 문 후 엄지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로버츠 감독은 지난 2016년 다저스 지휘봉을 잡은 후 2019년까지 류현진을 지도하면서 사제 간 인연을 맺었다. 당시 류현진은 어깨 부상을 딛고 메이저리그 정상급 투수로 발돋움했다.
로버츠 감독은 지난 15일 한국을 방문한 후 기자회견에서 류현진과 만남을 기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버츠 감독은 절도·불법도박 혐의로 해고된 오타니 쇼헤이의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에 관한 질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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