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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대학 선발팀이 일본에 0-2로 졌다. (덴소코리아 제공) |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이 한일 대학 축구 정기전인 덴소컵에서 완패, 최근 3연속 패배를 당했다.
박규선 한남대 감독이 이끈 한국 대학 선발팀은 2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일본 대학 선발팀에 0-2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해 3월 일본(0-1), 9월 안양(1-2)에서 펼쳐진 덴소컵에서 패한 데 이어 올해도 패배, 3연패로 자존심을 구겼다.
전반전은 팽팽했으나 후반 들어 일본 쪽으로 기울어졌다.
한국은 후반 10분 우치노 고타로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15분 뒤 고타로에게 한 골을 더 내주면서 고개를 숙였다. 우치노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일본 대표로 출전, 한국과의 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바 있다.
한편 전날 여자 대학 선발팀은 1-4로 패했고, 1·2학년 챔피언십에서 한국 대표로 나선 용인대는 일본 와세다대와 맞붙어 2-2로 비겼다. 이로써 한국은 올해 덴소컵을 1무2패 '무승'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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