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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KT의 패리스 배스.(KBL 제공) |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프로농구 수원 KT가 2023-24시즌 정규리그 3위를 확정했다.
KT는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99-8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33승 19패가 된 KT는 4위 SK(30승 22패)와의 격차를 3경기로 벌리면서 남은 2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3위가 확정됐다.
KT의 외국인 선수 패리스 배스는 3점슛 7개를 꽂아 넣으면서 41득점을 올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허훈은 23득점, 하윤기는 10득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KT는 전반에만 37득점을 합작한 배스와 허훈의 활약을 앞세워 54-36으로 2쿼터를 마치며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 지었다.
3쿼터 들어 KT는 배스와 문성곤, 허훈 등이 3점슛을 성공시키면서 80-58로 격차를 벌렸다. KT는 4쿼터에 이현석, 문정현, 이두원, 마이클 에릭 등을 다양하게 기용하면서 여유 있게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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