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베팅 출장 정지' 토날리, 뉴캐슬 이적 후에도 50회 '발각'
토날리, AC밀란 시절 불법 베팅 출장 금지 10개월
'제2의 피를로'라 불렸지만 도박 못 잊었나
문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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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베팅 혐의로 10개월 출장 정지를 받은 산드로 토날리(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이적 후에도 베팅을 지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공영방송 BBC 등에 따르면 토날리는 지난해 2023년 8월12일부터 약 2개월 동안 베팅 규칙을 50회 어겼다. 그는 10개월 출장 정지를 받고 이번 시즌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 징계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2의 피를로'라 불린 토날리는 지난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7000만유로(약 102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뉴캐슬로 이적했다.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지난해 10월 불법 도박 혐의로 이탈리아에서 수사받았고 10개월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뉴캐슬은 이날 "구단은 토날리의 잉글랜드축구협회 베팅 규칙 위반 혐의를 인정한다"며 "토날리는 관련 조사에 전적으로 응하고 있으며 구단도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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