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4일(이하 한국시각)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필 포든에게 찬사를 보냈다. 사진은 해트트릭을 달성한 후 교체아웃된 포든과 포옹하는 과르디올라 감독. /사진=로이터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4일(이하 한국시각)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필 포든에게 찬사를 보냈다. 사진은 해트트릭을 달성한 후 교체아웃된 포든과 포옹하는 과르디올라 감독. /사진=로이터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해트트릭을 달성한 필 포든을 극찬했다.

맨시티는 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홈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날 맨시티 공격수 포든은 홀로 3골을 몰아쳤다. 그는 전반 46분 왼발 프리킥 슛을 통해 골망을 갈랐다. 이후 후반 17분과 24분 연달아 득점을 터뜨려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팀 승리의 1등 공신이 됐다.

4일 BBC에 따르면 이날 과르디올라 감독은 "포든이 3골을 넣었다.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나"라며 "포든이 최고 수준의 선수인 것은 모두가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포든은 혈관에도 골이 들어있다"며 "정말 특별한 재능을 갖췄고 원하는 것을 다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포든은 올시즌 공식전 44경기에 출장해 21골을 기록했다. 리그 득점은 14골로 개인 득점 순위 8위다.

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리그 연속 무승부에서 탈출했다. 앞서 맨시티는 지난 리버풀-아스날과의 리그 맞대결에서 연달아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리그 3위에 그쳤다. 우승 레이스에서 다소 뒤쳐진 맨시티는 6일 크리스탈 팰리스와 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