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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이경훈. ⓒ AFP=뉴스1 |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이경훈(33?CJ)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2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 올리며 시즌 3번째 톱10 전망을 밝혔다.
이경훈은 20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적어내면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전날 65위에서 20위로 점프했다.
올 시즌 두 차례 10위권 이내에 진입한 이경훈은 공동 8위에 불과 2타 뒤지며 시즌 세 번째 톱10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첫날 공동 14위로 선전했던 김성현(26?신한금융그룹)은 이븐파를 치면서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55위로 떨어졌다.
강성훈(37?CJ)은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컷 탈락했다. 배상문(38?키움증권)도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로 조기에 대회를 마쳤다.
대회 선두에는 15언더파 129타를 기록한 웨슬리 브라이언(미국)이 올랐다. 그 뒤를 저스틴 로어(미국)가 1타 차로 추격 중이다.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자리했던 '2020-21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 출신' 미국 교포 김찬은 8언더파 136타로 공동 12위를 마크했다.
이번 대회는 같은 기간에 열리는 특급 대회 RS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달러)에 출전 자격이 없는 선수들이 나서는 대회다. 상금과 페덱스컵 랭킹 포인트는 적지만 우승자는 2년 PGA 투어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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