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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154번째 출전 대회에서 첫 우승을 한 배소현이 위믹스 포인트 순위를 대폭 끌어 올렸다.
배소현은 지난 26일 경기도 여주 페럼 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배소현은 2위 박도영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 2017년 KLPGA 투어 데뷔 후 154번째 대회 출전 만에 따낸 생애 첫 우승이다.
이번 우승으로 배소현은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 60점, 위믹스 포인트는 순위 배점 500점에 대상 포인트 60점을 더해 총 560점을 획득했다. 그결과 지난주보다 26계단 순위를 끌어 올려 13위에 자리했다.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은 지난해 위메이드가 선보인 KLPGA 투어의 골프 포인트 시스템이다. 위믹스 포인트 랭킹 상위 60명에게는 총 50만 위믹스(WEMIX 암호화폐)를 수여한다.
상위 24명의 선수에게는 마지막 왕중왕전 대회인 위믹스 챔피언십 출전권을 부여한다. 위믹스 챔피언십 총상금은 100만 위믹스다.
위믹스 포인트 산정 방식은 각 대회 최종 순위에 따라 포인트를 배분하여 지급한다. 톱10을 기록한 선수들에게는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배점을 추가 지급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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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