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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경기도 주요 입법과제인 '경제 3법' 제·개정 협조를 강조했다. 김 지사는 지난 5월 24일 제22대 국회 경기도 지역구 당선인 40명을 만난 자리에서도 '경제 3법'에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김 지사는 3일 국회에서 박 원내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국민들께서 민주당의 비전과 정책 방향에 대해 함께해 주신 거에 대해 감사한 마음도 있지만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당과 함께 대한민국을 제대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만남에서 김 지사는 경제 3법에 대한 당의 협조와 민주당 소속 광역자치단체장과 당 지도부 간의 정기적인 소통을 제안했다.
김 지사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도체 특별법에 대한 당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한다"며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한다면 산업·경제에 큰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에 대해서도 당이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김 지사가 건의한 '경제 3법'은 △반도체 특별법 제정 △RE100 3법 제·개정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제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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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