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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광주지역은 준공이 완료됐음에도 집주인을 못찾은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두자릿수 증가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5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광주 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270가구로 전월(216가구)에 비해 25.0%(54가구) 늘었다. 증가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준공 후 미분양'은 준공이 완료된 후에도 분양 계약이 이뤄지지 않고 빈 집으로 남아있는 것을 말한다.
다만 광주지역의 전체 미분양 주택은 1,707가구로 전월(1,721가구)보다 0.8%(14가구)가 감소했다.
같은 달 광주 주택매매 거래량은 1,733건으로 전월(1,681건) 대비 3.1% 증가했다.
전남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354가구로 전월(1,302가구)에 비해 4.0%(52가구)증가했다. 전남의 전체 미분양 주택은 3,701가구로 전월(3,685가구) 대비 0.4%(16가구)증가했다.
전남 주택매매 거래량은 1,961건으로 전월(2,212건)보다 11.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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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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