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등 7개 기관 경영 평가 '우수'
2024 공공기관·기관장 경영실적 평가결과 공개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기관장 6명도 '나' 등급 받아
경기=남상인 , 경기=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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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2024년 공공기관·기관장 경영실적 평가에서 7개 기관이 '나' 등급, 11개 기관은 '다'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 등급인 가, 하위 등급인 라·마에 해당하는 기관은 없었다.
25일 경기도가 발표한 2024년 경기도 공공기관 및 기관장 경영평가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경기도형 G-펀드 조성 등 27개 혁신사업 추진과 '종이 없는 행정'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나' 등급 평가를 받았다.
같은 등급의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디지털 업무 플랫폼 공공마이데이터 활용을 통한 업무 효율 제고와 경기 청년 갭이어 사업 등 9개 집중 혁신 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 받았다.
반면 '다' 등급을 받은 11개 기관 중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주요 사업성과 평가 부문에서 미흡한 평가를 받았다.
전년 대비 등급이 변화한 기관은 4개 기관이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나' 등급으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다' 등급으로 각각 한 등급 상승했다. 반면 경기아트센터는 '나' 등급에서 '다' 등급으로 한 등급 하락했다. 다른 기관들은 등급 변화가 없었다.
이번 평가는 18개 도 출자·출연기관에 대해 2023년 한 해 동안의 경영 실적을 평가했다. 도정 가치를 반영한 혁신적 사업 추진 성과와 노력 등 혁신 성과, RE100 달성도, 인구문제 해결 우수사례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에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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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자·출연기관장 평가는 지난해 기준 3개월 미만 근무한 기관장을 제외하고 24개 기관의 전·현직 기관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기도일자리재단·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기관장 등 6명이 '나' 등급을 받았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경기아트센터 기관장 등 10명이 '다' 등급을, 한국도자재단·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2개 기관장이 '라' 등급을 받았다.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4개 지방공사 사장과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의료원 기관장에 대한 평가결과는 중앙부처(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평가 결과를 반영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라' 등급 이하 기관장에 경고 등 후속 조치하고 평가를 통해 부여된 기관별 경영 개선 과제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이행 실적을 평가할 계획이다. 또한 '다' 등급 이상인 기관과 기관장은 예산의 범위 내에서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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