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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경영 대표팀 황선우 선수가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200m 자유형 준결승 경기에서 역영을 마친 후 기록을 살펴보고 있다. 2024.7.29/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
(파리=뉴스1) 이상철 기자 = 황선우(21·강원특별자치도청)가 사상 첫 올림픽 경영 단체전 메달 도전을 위해 개인 종목 자유형 100m 준결선을 기권했다.
계영 대표팀은 30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경영 남자 계영 800m 예선에서 7분07초96을 기록했다.
16개 팀 중 전체 7위에 자리한 한국은 예선을 통과, 처음으로 올림픽 경영 단체전 결선 무대를 밟았다.
지난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지난 2월 도하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수확한 계영 대표팀은 또 하나의 쾌거를 이뤘다.
진짜 목표는 그다음이다. 단체전 메달까지 노리는데 든든한 지원군이 있다. 김우민과 이호준에 황선우와 양재훈(강원특별자치도청)이 31일 오전 5시 15분에 열리는 계영 800m 결선에 합류할 예정이다.
황선우는 두 마리 토끼를 잡지 않고 계영 800m에만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자유형 100m 예선을 16위로 통과한 그는 31일 오전 3시30분 자유형 100m 준결선을 앞두고 있었다. 자유형 100m 준결선을 뛴 다음에 2시간도 안 돼 계영 800m 결선을 소화하는 건 체력적으로 어려울 수밖에 없다.
| 대한민국 경영 대표팀 황선우 선수가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200m 자유형 준결승 경기에서 역영을 펼치고 있다. 2024.7.29/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
황선우는 "계영 800m는 도쿄 올림픽부터 3년 동안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을 거치며 동료들이 정말 열심히 준비한 종목"이라며 "결선에선 전략을 잘 짜서 국민 여러분의 응원에 보답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황선우가 자유형 100m를 포기하면서 파리 대회 개인 종목을 모두 마쳤다. 주 종목인 자유형 200m에서는 메달을 노렸지만 준결선 탈락했다.
그는 계영 800m를 마친 뒤에는 남자 혼계영 400m에 출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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