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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 중인 한국 선수단이 9일(이하 한국시각)에도 다양한 경기에 출전한다. 하루 전 남자에 이어 여자 태권도도 금메달을 따내면서 한국은 금메달 13개를 획득했다. 13개는 한국 올림픽 최다 금메달 타이 기록이다. 이날 펼쳐지는 경기에서 금메달을 추가할 경우 한국 올림픽 최다 금메달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국 선수단은 대회 13일 차에 접어드는 9일 여자 골프, 태권도, 다이빙, 레슬링, 역도, 근대5종, 아티스틱 스위밍 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오후 4시에는 여자 골프 3라운드가 시작된다. 2라운드가 지난 시점에서 맏언니 양희영이 1언더파 143타를 기록하며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고진영과 김효주는 2오버파 146타를 기록하며 함께 공동 26위를 기록중이다.
이틀 연속으로 한국에 금메달을 안겨준 태권도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날 오후 4시21분 남자 80㎏급에 나서는 서건우는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이 체급에 나선다.
다음날 오전 0시40분 근대5종 선수들이 본격적인 메달 경쟁에 들어간다. 전날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 각각 4위와 10위에 올랐던 전웅태와 서창완이 B조 준결승 경기에 나선다.
근대5종은 승마(장애물 통과), 펜싱(에페), 수영(200m 자유형), 육상(3.2㎞), 사격(20개 표적)을 동시에 소화하는 종목이다.
펜싱 보너스 라운드는 랭킹 라운드 최하위 선수끼리 경기를 시작해 승자가 바로 위 순위를 차지한 선수와 겨루는 경기다. 이날 B조 경기에서 전웅태는 2위 서창완은 6위에 위치해있다. 만약 서창완이 4번 이기고 올라올 경우 전웅태와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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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원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미래산업부 최진원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