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2개 새싹기업을 선정하고 개최한 킥오프 행사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지난 2월 12개 새싹기업을 선정하고 개최한 킥오프 행사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2일부터 사흘간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입주 스타트업 12개 사에 대한 투자설명회(IR)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2월 판교테크노밸리의 글로벌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입주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이에 △반려동물의 체성분 분석시스템을 갖춘 '펫그라운드' △해외 리로케이션 서비스로 거래·결제 플랫폼을 운영하는 '소프트랜더스' △온라인으로 중고 상용차·특장차·건설장비의 국내·해외 거래 서비스를 영위하는 '에이셉코리아' 등 12개 사가 입주했다.

도는 이들 기업에 민간 전문 액셀러레이터의 컨설팅과 멘토링, 해외시장조사, IR 등 성공적인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입주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200여 국내·외 기업과 140명의 국내외 벤처캐피털(VC) 관계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구글 아시아 태평양 총괄 디렉터 출신의 미키킴 액트투벤처스 대표와 이소영 마이크로소프트의 이사 등 국내외 유수 기업 대표와 임원들이 기술 혁신과 비즈니스 방향에 대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 첫날에는 중동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도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상공회의소에서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웨비나(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 인터넷을 통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정한규 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우수기업들은 다음 달 해외에서 열리는 투자설명회에도 참가하게 된다"며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