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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주가 시세조종 혐의를 받는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법원의 보석 허가로 석방돼 31일 서울 구로구 남부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이날 보석 허가로 석방된 김 위원장은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앞으로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법원의 보석 청구 인용은 지난 7월 23일 김 위원장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된 지 100일 만으로 김 위원장은 앞으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된다.
한편 재판부는 보석 허가 조건으로 ▲서약서 제출 ▲주거 제한 ▲보증금 3억원 납부 ▲소환 시 출석 ▲출국 및 3일 이상 여행 시 법원에 사전 신고 ▲증인·참고인 접촉 금지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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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전문지 머니S 사진부 임한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