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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올해 추진한 기회·돌봄·기후·평화 4개 분야 사업 중 하나인 '경기청년 기회패키지'가 청년들의 기회 마련과 도전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기청년 '사다리·갭이어·기회 사다리 금융·역량강회 기회 지원'은 기회패키지의 대표적인 4가지 사업으로 꼽힌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청년 기회패키지'는 민선 8기 경기도가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설한 사업이다. '경기청년 사다리'는 청년에게 해외대학 연수 경험을 제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진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5개국 9개 대학에서 진행됐다. 모집 경쟁률 29.5대 1을 기록한 이 사업은 올해 5개국 9개 대학에서 진행했다.
270명의 청년이 미국 미시간대·버팔로대·워싱턴대·UC 샌디에이고대, 호주 시드니대·퀸즐랜드대, 싱가포르국립대, 중국 북경대에서 7~8월 어학수업과 문화체험을 하고 팀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청년들이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면서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역량교육, 멘토링, 프로젝트 지원금 등을 제공하는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에는 올해 903명을 선발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최종 765명 참여자들이 디자인과 교육, 음악, 사회복지, 인공지능, 여행 각 분야에서 589개의 프로젝트를 마쳤다.
청년의 안정적 금융생활을 지원하는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25~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나의 계좌에서 저금리 대출과 우대금리 저축을 이용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대출 공급 규모는 1조원으로 최대 10년간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접수를 시작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1월 27일까지 2만 3466명이 접수해 1173억원의 대출이 공급됐다.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은 도내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909종의 응시료와 수강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도는 올해 10월말 기준 7만4325건을 지원했다. 이밖에 경기도는 취업 면접에 참여한 청년에게 최대 50만원의 면접수당을 지원하는 '청년 면접수당',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에게 최대 30만원을 지원하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등 일자리, 주거, 금융, 복지 분야를 총망라해 청년층을 지원하고 있다.
이인용 도 청년기회과장은 "경기도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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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상인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취재본부 남상인 입니다. 경기도와 수원, 안양시 등 6개 지자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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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