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이 17일 장 초반 모두 하락세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사진=뉴스1


코스피와 코스닥이 17일 장 초반 동반 하락세다. 코스피는 출발부터 하루 만에 8700선을 다시 내줬고 소폭 상승으로 문을 열었던 코스닥은 약세로 전환됐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7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73.38포인트(-0.84%) 떨어진 8653.22 선을 오가며 거래된다.
개인이 5703억원을 사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20억·1683억원을 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2.19%), 삼성전자우(-1.34%), 삼성전기(-0.44%), 현대차(-3.12%), LG에너지솔루션(-0.49%), 삼성물산(-3.72%)이 내림세인 반면 SK하이닉스(0.97%), SK스퀘어(4.26%), 삼성생명(0.70%), HD현대중공업(1.72%)는 오름세다.


코스닥은 2.58포인트(-0.25%) 밀린 1016.10 선을 오간다. 코스닥에선 개인이 903억원을 사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12억·140억원을 팔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도 상승·하락이 뒤섞였다. 종목별로는 레인보우로보틱스(0.32%), 주성엔지니어링(2.43%), 원익IPS(9.80%), 이오테크닉스(2.83%)가 오름세지만 알테오젠(-0.99%), 에코프로비엠(-0.56%), 에코프로(-1.47%), 코오롱티슈진(-0.67%), 리노공업(1.00%), HLB(3.62%)는 상승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511.6원)보다 0.8원 오른 1512.4원에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