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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춘의동 유휴 시유지를 활용해 생활권 녹지 공간인 쌈지공원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시는 지난 16일 춘의동 68번지 일원 661㎡ 규모 부지에 공원화 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새롭게 조성된 공원에는 쉼터와 보행 공간, 보안등을 비롯해 양팔줄당기기 등 7종의 운동기구가 설치됐다. 또한 이팝나무와 블루엔젤, 목수국, 맥문동 등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를 심어 도심 속 녹지 휴식 공간으로 꾸몄다.
이번 사업은 공공 활용도가 낮았던 시유지를 주민 친화형 녹지·휴게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1억5천만 원은 전액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마련됐다.
부천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설과 공간 구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 공동주택 스마트 알림시스템 구축 지원 확대
부천시가 공동주택의 안전성과 정보 전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공동주택 스마트 알림지원시스템 구축비용 지원사업' 대상 단지를 추가 모집한다.
시는 오는 22일부터 7월22일까지 '공동주택 유지보수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 알림지원시스템 구축비용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스마트 알림지원시스템은 화재·정전·침수 등 재난 발생 시 입주민에게 긴급 상황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기능을 갖춘 시스템이다. 평상시에는 시정 홍보와 공동주택 전자투표 참여 안내 등 주민 소통 창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 공동주택 단지이며, 선정은 비의무관리단지를 우선으로 하고 해당 사업을 처음 신청하는 단지를 다음 순위로 심사한다. 신청 단지가 많을 경우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지는 관련 서류를 부천시청 공동주택과에 제출하면 된다. 세부 신청 방법과 구비서류는 부천시 공동주택 정보나눔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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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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