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상남면 연금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경남 밀양시 상남면 연금리 산 26번지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헬기가 진화 중인 모습. /사진=뉴시스(주민 제공)


경남 밀양시 상남면 연금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분쯤 밀양시 상남면 연금리 산 26번지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스페이스프로(옛 한국화이바) 맞은편 인근 산에서 연기와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소방당국은 긴급 출동해 진화 작업을 진행했다.


소방당국은 소방공무원 등 인력 150여명과 헬기 5대, 장비 28대를 긴급 투입해 진화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밀양시는 이날 오후 3시12분쯤 안전안내 문자를 통해 국도 25호선(연금교차로) 차량 이용 시 인근 도로로 우회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오후 3시41분에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연금리 내금·외금마을 주민들에게 외금마을회관이나 상남면 행정복지센터로 대피할 것을 명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