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종사자들은 말 그대로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만큼은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전문가들이다. 그러나 이들이 모든 것을 다 잘 할 수는 없는 법. 미숙한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동에 위치한 맑은샘한의원의 곽기혁(남 40) 원장은 사람들의 아픈 곳을 치료해주는 능력을 가진 전문가다. 정확한 수치를 알 수는 없겠지만 보통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큼 수입도 안정적일 것으로 짐작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수입이 많은 사람들과 달리 곽 원장은 돈을 관리하는 데에는 익숙하지 않다. 은행 적금에 넣어두면 적어도 돈을 잃지는 않겠지만, 은퇴 후나 노후를 대비해 자산을 불리거나 유용한 곳에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선 초보자다.
 
10년이 넘게 한의사로 일해 온 권 원장은 6년여 전 자신의 한의원을 개원하면서 자사관리의 중요성을 더욱 절실히 깨달았다. 그렇지만 한의학 공부와 진료, 거기에 한의원 운영까지 해야 하는 곽 원장이 자산관리에 대해 신경 쓰거나 공부할 정신적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 것이 사실. 결국 그는 금융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했다.
 
◆종신보험으로 철저한 리스크 관리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도움이 절실할 때 곽 원장이 인연을 맺게 된 사람이 박용서 메트라이프생명보험 FSR이다.
 
곽 원장은 "제 나름대로 재테크를 한다고 해봤지만 그냥 체계적인 계획 없이 막무가내로 하는 수준이었다"며 "가족들이 대신 해주기도 했는데 가족들 역시 특별한 지식이 없으니 한계를 느꼈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한참 펀드 열풍이 불기 시작했을 때 유행을 타고 펀드에도 투자해 봤지만 그다지 재미를 보진 못했다. 한의학 하나만 제대로 공부하기도 어려운데 금융까지 손을 댈 수 없다고 생각한 곽 원장은 박 FSR의 도움을 받아 진지하게 재무설계를 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곽 원장이 개원을 할 때 막 30대 중반으로 들어서는 시점이었기 때문에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 대한 리스크 관리가 우선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일단 곽 원장에게 필요한 것은 종신보험.
 
물론 곽 원장이 앞으로도 건강하기만 하다면 꾸준히 경제활동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전문직 종사자들의 가장 큰 어려움은 일시적으로라도 손에서 일을 놔야 했을 때 누군가 대신 일을 맡아 줄 사람이 없다는 점이다. 곽 원장 역시 행여나 건강을 잃는다면 그 순간부터 경제적으로 큰 손실을 봐야 하는 입장이다.
 
곽 원장은 "친한 동료 한의사가 50세도 안 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는 것을 보고 현실을 더욱 절실히 깨닫게 됐다"며 "박용서 FSR의 조언에 따라 종신보험에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가 가입한 보험은 투자를 통해 자산을 늘릴 수 있는 변액유니버셜보험으로, 여기에 일부 질병을 보장할 수 있는 특약을 추가했다. 

◆세계일주 떠나는 꿈을 위해
 
곽 원장은 최근 새로운 보험에 추가로 가입했다. 40대에 접어들면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 크게 느껴지다 보니 기존의 보장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는 개인적으로도 이번에 가입한 보험을 가장 마음에 들어 했다.
 
기존에 가입한 변액유니버셜 보험은 투자기능이 있어서 연금으로 전환하거나 비상 시 중도 인출해 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새로 추가한 보험은 순수 종신보험으로, 은퇴나 만약의 사고에 더욱 확실하게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나름대로 장기적인 자산관리 계획이 탄탄하게 잡히다보니 심리적으로도 더욱 안정됐다고 한다. 곽 원장은 "FSR의 요구가 있기 전에 내 스스로 필요성을 느껴 재무설계 및 보험과 관련해 상담을 요청했던 것이다. 아무리 의사라 해도 스스로 병을 피하지 못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보험에 가입하고 미래를 대비하니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업무에도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물론 미래를 대비하는 데 있어서 100% 완벽할 수는 없다. 곽 원장도 앞으로 조금 더 준비할 게 있을지 모른다. 이에 대해 박 FSR은 "지금까지는 돌발적인 위험 상황에 대한 대비와 관리를 우선시했다. 하지만 자녀 문제 및 은퇴 등을 생각한다면 투자자금을 조금 더 늘릴 필요가 있다"며 "경제활동이 왕성한 향후 2~3년 안에 은퇴자금에 대한 계획이 더욱 본격적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끝으로 곽 원장은 은퇴 후 꿈을 밝혔다. 다름 아닌 가족들과 세계일주 여행을 다니고 싶다는 것. 그는 "아마도 50세까지는 열심히 일할 수 있을 텐데 그 후에는 마음과 시간에 여유를 갖고 싶다"며 "그동안 일과 공부에 파묻혀 할 수 없었던 세계일주 여행을 1년 동안 가족들과 함께 다니는 게 꿈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세계일주란 최종 꿈을 이루기 위해선 내 건강과 자산을 지키는 게 우선 아니겠냐"고 덧붙였다. 


전문직 종사자에 대한 박용서 FSR의 당부
 
'진정한 농부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내년에 심을 종자를 먹지 않는다'란 말이 있다. 박용서 FSR이 항상 마음에 담아두면서 고객들에게도 강조하는 명언이다. 미래를 대비하는 올바른 마음가짐과 자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다만 박 FSR은 전문직 종사자들의 가장 큰 단점이 자신의 세계에 갇혀 있기 쉽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또 자신의 전문 분야가 아닌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마냥 방치하는 면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직 종사자일수록 재테크와 자산관리를 원한다면 금융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박 FSR은 "전문직 종사자들이 자산관리에 있어서 많이 하는 실수가 사모님들이나 다른 가족들에게 맡기는 것"이라며 "물론 잘 하는 분들도 있지만, 떠도는 소문이나 유행에 따라 무계획적으로 하는 경우도 많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는 "자산관리에 있어서만큼은 자신의 생각과 고집을 조금 양보하고 금융전문가를 활용할 것을 권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인내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1년 만기 적금을 만기 때까지 기다려 찾는 가입자가 30%도 채 안 될 정도"라며 "자산관리의 성공 여부는 의지에 달려있다. 자 신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가족을 위한 돈이란 점을 생각하고 중도에 포기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