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滋美)는 자양분이 많은 좋은 음식이란 뜻을 가진 말이며, 제주도 방언으로 재미를 뜻하기도 한다. 이러한 콘서트명에 걸맞게 오감만족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2010년 공연에서 사랑받은 곡을 선별하고 무용과 판소리, 민요 등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꾸몄다. 또한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국악퀴즈와 신청곡 이벤트를 마련해 국악이 고객에게 친숙하고 더 가깝게 다가가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점심 식사와 전통 차를 즐길 수 있는 한정식 코스요리를 준비한다.
자미 공연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와 일어 서비스가 제공되며, 연주는 20대의 참신하고 실력 있는 여성연주자들로 구성된 국악앙상블 '청아랑'이 맡는다. 공연 후에는 단소, 장구, 판소리를 직접 배워볼 수 있는 특별 강좌프로그램(2시간40분)도 진행된다(자미 관람객 1만원, 일반인 2만원).
3월1일부터 6월29일까지 매주 월, 화, 수 삼청각 일화당 내 공연장. (02) 76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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