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지구과학자를 꿈꾸는 멜빈은 환경오염으로부터 뉴저지와 사랑하는 시각장애 여인 새라를 지키겠다는 다짐을 한다. 그러던 중 멜빈은 환경오염의 주범이 뉴저지의 시장 뱁스 벨구디임을 알게 된다. 뱁스는 자신의 정체를 안 멜빈을 처치하기 위해 부하들을 시켜 멜빈을 끈적거리는 유독성 물질에 빠뜨린다.
멜빈은 흉측하게 녹아내린 얼굴과 초특급 슈퍼파워를 지닌 거대한 몸집의 녹색 돌연변이, 톡시로 재탄생하게 된다. 톡시는 어느새 뉴저지의 영웅이 되고 새라 역시 톡시의 영웅적인 면모에 반한다. 하지만 톡시의 괴물 같은 정체를 알고 난 후 새라는 고민에 빠진다.
지난해 초연 당시 주인공 멜빈 역으로 출연했던 오만석이 연출을 맡고 배우 이석준, 가수 이기찬, 솔비 등이 출연한다.
뮤지컬의 최고상인 토니상을 수상하며 브로드웨이에서 격찬 받았던 공연을 소극장에서 더욱 가깝게 즐길 수 있는 것도 큰 장점.
7월30일부터 10월16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