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박이'라는 별명을 지닌 이 대리는 "지갑을 휴대하지 않아도 휴대폰만 있으면 결제가 가능하고, 여러카드를 휴대폰에서 마음대로 골라 쓸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잦은 카드 분실에 따른 불편도 줄어들었다. 휴대폰 안의 카드를 일괄적으로 정지할 수 있는데다, 신규 발급을 원할 때는 실시간으로 발급이 가능한 것. BC 차세대 모바일카드가 스마트한 카드생활의 핵심 병기로 떠오르고 있다.
BC카드가 모바일카드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 최근 '차세대 모바일카드' 사업의 출범을 공식 선언한 BC카드는 독자적인 모바일 결제 환경을 구축했다.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된 국내 표준 규격으로 해외 기술 종속을 탈피하고 글로벌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국제 카드사를 중심으로 모바일카드 규격이 이미 존재하지만, 현재의 모바일카드는 플라스틱 카드의 무선(RF)거래 기능을 모바일기기로 옮겨온 것으로 한계가 있던 실정. 그러나 BC 차세대 모바일카드는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돼 전자지갑 어플리케이션과의 연동을 통해 모바일카드의 실시간 발급, 카드 탈회, 조회 등 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 편의성도 크게 강화됐다. 기존 모바일카드가 온라인 가맹점(인터넷쇼핑몰 등)에서의 사용이 제한적인 반면 BC차세대 모바일카드는 온라인 가맹점 이용 시 스마트폰의 모바일카드로 결제가 가능(N-Screen Payment 서비스)해 편리하다.
이종호 BC카드 사장은 "BC 차세대 모바일카드는 모바일 컨버전스 환경에 최적화된 카드 규격이며 대한민국의 독자적인 모바일카드 규격으로써 해외 카드사의 기술종속 없이 안정적인 모바일 결제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황승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소장은 "BC카드-ETRI가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만들어진 차세대 모바일카드 규격이 해외기술에 비해 오히려 앞선 측면이 있다"면서 "대한민국의 기술이 전세계인이 사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모바일 결제기술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BC카드가 2010년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연구 개발을 통해 개발한 차세대 모바일카드는 연내 지식경제부의 모바일 지급결제 표준이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 BC차세대 모바일카드 혜택 100% 즐기는 법
① 때와 장소를 가리지마라.
달리는 지하철 안에서도, 급한 용무를 보는 화장실 안에서도 모바일쇼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온라인쇼핑몰은 물론 카카오톡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도 속전속결로 결제가 이뤄진다. 특히 고물가시대, 한푼이라도 아끼려는 알뜰족이라면 밑줄 쫙. 장석호 BC 모바일카드개발팀장은 "BC 차세대 모바일카드 사업 출범 기념으로 12월 온라인쇼핑몰 이벤트가 다채롭게 마련될 예정"이라며 "모바일카드로 결제하면 15~22%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② 비밀번호 자주 잊어버리는 '깜박이'에게 강력추천
플라스틱카드를 사용할 때는 서명하면 결제가 완료되지만, 기존 모바일카드의 경우 비밀번호를 눌러 본인 검증을 받아야한다. 이러한 비밀번호 인증 방식은 번호를 자주 잊어버리는 '깜박이' 증상을 가진 이들에겐 단순한 불편 이상의 걸림돌. 그러나 BC카드의 모바일카드는 자필서명 본인 확인방식 도입했다. 온라인 거래든 오프라인거래든 일관되게 서명으로 간편한 거래가 가능하다.
③ 휴대폰 분실으로 인한 도용 걱정은 잊어라.
모바일카드에 대한 카드소비자들의 우려 중 하나가 분실 시 카드도용에 대한 문제다. BC카드가 모바일신용카드 이용 현황 및 인식과 관련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모바일카드에 대한 우려 중 '분실 시 카드도용에 대한 우려'가 46.5%로 가장 높았다. 그러나 BC 모바일카드라면 이런 걱정을 붙들어매도 된다. 장석호 팀장은 "BC 차세대 모바일카드는 개인정보를 암호화한데다 전자지갑 잠금기능이 있어 도용 및 불법거래를 차단해준다"며 보안성을 자신했다.
④ 기존 신용카드는 전환해서 모바일 즐겨라.
좋은 모바일카드가 나왔다고 또 신용카드를 새로 발급받는 것은 '카드 과잉시대'에 그리 바람직하지 않은 처사. 이때는 기존 신용카드를 전환발급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계획적 카드생활을 추구하는 이들이라면 체크카드 전환도 필수. 모바일카드는 발급뿐 아니라 분실·탈회도 실시간 지원해 성격 급한 이들에게 안성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카드로 통신요금 깎아라
차세대 모바일 신상품 '업턴카드'
최근 스마트폰 보급이 일반화되면서 통신비용에 '악' 소리를 지르는 가정이 많다. 이러한 가계 지출 부담을 낮추는데 획기적인 대안이 될 신상품이 나왔다. 통신비 특화카드인 업턴(UPTURN)카드다.
이 카드는 KT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전월 사용실적에 따라 플라스틱카드는 월 최대 1만1000원을 청구할인해주고 모바일카드는 월 최대 1만4000원을 깎아준다. 또한 모바일카드로 모든 온라인가맹점과 모바일쇼핑몰 이용 시 이용금액의 5%(월 한도 최대 7000원)를 할인해준다.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풍성하다. ▲전국의 모든 대형할인점, 백화점 업종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 제공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60원 할인 ▲아웃백, VIPS, TGIF, 베니건스 10% 할인 ▲전국 주요 편의점(GS25,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훼밀리마트, 미니스톱) 10% 할인 ▲영화 인터넷예매 시 1500원 할인 ▲kt우대서비스(올레멤버십, kt금호렌트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업턴카드는 현재 기업은행, 대구은행, 경남은행에서 발급 중이며 향후 다른 회원은행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업턴카드의 플라스틱카드는 해외에서도 이용가능한 BC글로벌브랜드로 발급된다. 연회비는 7000원이다.
업턴카드를 모바일카드로 발급받으려면 해당 은행에서 플라스틱카드를 발급신청 후 스마트폰에서 BC카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모바일카드를 발급 받으면 된다. 온라인몰을 이용하려면 mISP 어플리케이션을 설치 후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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