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이런 장관을 보았던가. 울산 강양항 일출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머리 위로 둥실 떠오른 태양을 향한 멸치잡이 배 어부들의 손짓이 그야말로 희망차다.
사진_뉴스1 이명근 기자
겨울에만 올라온다는 바다 물안개 사이로 갈매기들의 결곧은 날갯짓이 힘차고 웅장하다. 경기침체에 움츠렸던 우리네 가슴을 확 틔워주는 듯하다.
"그래… 이제 다시 만선이다."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대한민국 기적의 원천은 갈망이다. 저기 글로벌 재정위기 파도를 넘어 희망의 수평선으로 항해를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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