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렛 지 가족이 게재한 유튜브 영상. /자료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미국의 자산가 개렛 지가 가족과 세계여행을 떠난지 42주만에 한국을 방문했다.
개렛 지는 바코드 등을 찍어 해당 정보와 연동시키는 ‘스캔’의 개발자로 지난해 말 5400만달러(약 595억원)를 받고 스냅챗에 팔았다. 개렛 지는 이 돈과 자신의 소유물을 모두 팔아 가족들과 함께 세계여행을 시작했다.

최근 개렛 지의 가족여행기가 담긴 ‘더버킷리스트패밀리’ 인스타그램 계정과 유튜브에는 한국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게재됐다. 일주일전 한국에 입국한 개렛 지 가족은 인스타그램에 ‘여보세요’라는 한국말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에서 찍은 한 장의 사진을 올리고 한국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일주일 동안 한국문화를 즐기고 있는 개렛 지 가족은 남산, 동대문, 키즈클럽 등을 다양하게 방문하면서 사진과 동영상을 올렸다. 특히 이들은 유튜브에 “아시아에서 한국 음식이 제일 맛있다”며 빙수를 먹는 모습 등을 담은 19분짜리 영상을 게재해 12일 현재 조회수 1만7000여건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개렛 지의 여행사진이 올라오는 인스타그램의 전세계 팔로워 수는 33만7000명으로 전세계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