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화합축제인 제28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5일 진도에서 화려화게 막이 오른다.
24일 진도군에 따르면 '화합으뜸 생활체육 건강으뜸 보배진도'란 표어 아래 22개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과 임원 7000여명이 참여해 23개 종목(정식 19, 민속경기 3, 시범 1종목)에서 시군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룬다.

진도군은 그동안 다양한 체육대회를 개최하면서 구축한 스포츠 인프라와 대회 운영의 풍부한 노하우, 군민들의 넘치는 인정을 최대한 활용해 역대 대축전 가운데 가장 모범적인 대회가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행사는 이날 오후 2시 2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은 선수단 입장, 도민의 날 기념식, 스포츠 7330 다짐 등의 순으로 진도공설운동장에서 오후 3시에 실시된다.

진도 공설운동장 특선무대에서는 가수 장윤정씨 등 인기가수가 참여한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 개최로 관광 분야를 포함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관광객 500만명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보배섬 진도군의 독특한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를 전남도민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와 전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진도군과 진도군체육회, 전남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사흘동안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