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2월 정례조회에서 "2018 국제수묵화비엔날레가 국제행사로 치러지기 위한 1차 문화체육관광부 승인이 통과했고 기획재정부 심사를 앞두고 있는데 그것도 잘 되리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나 "의료원 구내식당에 돼지고기가 줄어든 사건은 우리 주변에 여전히 취약한 곳이 있다는 경각심을 줬다"며 "그 사건 자체는 몹시 아프지만 우리가 무얼 해야 하는가를 통렬하게 알려준 것으로 주변의 취약지대를 세심히 살펴 고쳐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간은 아무리 작아 보여도 타인을 도울 무언가의 놀라운 힘이 있다"며 "올 한 해 서로를 인정하면서 각자가 가진 큰 힘을 결코 가벼이 보지 말고, 도정과 도청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일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2일 비주류들의 성공스토리를 엮은 '또라이들의 시대'라는 책을 직원 100명에 선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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