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한류를 이끄는 프로그램 ‘런닝맨’에 새 러너들이 들어온다. 코미디언 양세찬(31)과 배우 전소민(31)이다.
SBS TV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제작진은 4월 3일 "'런닝맨' 봄 개편을 맞아 양세찬과 전소민이 새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런닝맨'은 유재석·지석진·김종국·송지효·하하·이광수 등 기존 멤버 6명에 양세찬·전소민을 더해 8인 체제로 진행된다. 양세찬과 전소민은 이날 진행될 녹화부터 참여한다.
양세찬과 전소민의 역할은 '런닝 메이트'로 전해졌다. 프로그램 고정, 준고정 등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롭게 출연한다.
양세찬과 전소민의 합류 계기는 두 사람이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기존 멤버들과 호흡 좋았던 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새롭게 투입되면서 관전 포인트로 전소민이 ‘런닝맨’의 홍일점으로 활약했던 송지효와 어떤 차별화로 매력을 발산할 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런닝맨'은 새 멤버 합류와 함께 정철민 PD가 새롭게 메인 연출을 맡는다.
앞서, 런닝맨은 송지효와 김종국의 돌연 하차 소식과 시즌2의 강호동 영입 계획과 고사 등 프로그램 폐지(종영)까지 확정됐다.
하지만 제작진과 남승용 신임 예능본부장이 멤버들을 설득해 런닝맨을 지속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세찬과 정소민이 합류한 '런닝맨' 촬영 분은 오는 4월 16일 공개된다.
사진. 전소민 양세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