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최근 생산액 추이를 감안하면 트룩시마 2017년 매출액은 179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미국 시장 판매가 예상되는 2018년 하반기부터 매출 성장세는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개발이 상대적으로 어려워 당분간 경쟁 바이오시밀러 약품은 유럽과 미국 모두 산도즈의 GP2013 뿐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유방암 바이오시밀러인 허쥬마는 연내 유럽자문위 권고, 내년 초 최종 승인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현재 개발 중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5개 가운데 림프절 전이를 일차평가 목표로 포함한 임상은 허쥬마 등 4개로 절대적으로 많다"며 "허쥬마는 미국 FDA에는 경쟁사보다 허가 신청이 빨라 첫 번째 바이오시밀러로 허가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그는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조기 시장 성공이 가시화되면서 2020년까지 셀트리온 성장 가시성은 확보했다"며 "현재 3상이 진행 중인 램시마 SC제형이 계획대로 2019년 내 승인을 획득한다면 2020년 이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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