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5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6포인트(0.52%) 하락한 663.0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6억895만주로, 거래대금은 4조867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기관이 1853억원의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05억원, 1714억원 순매수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인터넷, 반도체, 섬유의류, 종이목재, 비금속, 일반전기전자, 운송장비부품 등이 2%대의 하락률을 보였고 정보기기, 음식료담배, 화학, 기계장비, 건설 등도 하락 마감했다. 반면 제약이 2.7%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고 통신장비, 오락문화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주로 하락 마감했다. SKC코오롱PI가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강세를 보이다가 약세 전환하며 4% 이상 하락했고 휴젤이 7% 가까운 하락률을 보였고 메디톡스, 포스코켐텍, 원익IPS 등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파라다이스가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 합의 소식에 4% 이상 상승했고 서울반도체, 컴투스, CJ E&M도 강세를 보였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셀트리온 관계사 3곳이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셀트리온의 코스피 이전 상장 계획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11월 MSCI코리아 지수 편입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동반 상승 마감했다.

개별종목으로는 루멘스가 국내 최초로 마이크로 LED 기술을 활용한 자동차용 헤드업 디스플레이 제품을 양산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15% 이상 상승했고 에이테크솔루션은 삼성전자가 자율주행차 투자 발표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1개를 포함해 271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896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