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과실공동브랜드 '상큼애'가 농가 소득 증대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농협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영암, 신안, 해남 무화과를 상큼애 브랜드로 출시해 당초 목표 52억원을 136% 초과 달성한 7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기존의 도매시장 위주의 판매에서 농협 대외마케팅단을 통한 대형마트로의 판매비중을 전체 매출액의 약 60%로 끌어올려 농가 수익을 끌어올리며, 추가로 17억원을 증대시켰다.
전라남도 과실 공동브랜드인 '상큼애(愛)'는 시·군 브랜드 간 과도한 경쟁관계를 해소하고 전남도내 과실의 마케팅 창구를 통합하여 공동 유통 및 물류의 협력을 통한 경제적인 효과와 우수한 품질의 과실만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전남농협이 함께 만든 도 단위 광역브랜드다.
한편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이날 나주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지자체, 전국 도매시장 경매사 및 유통업체 바이어, 시군연합사업단 등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전남 과실공동브랜드인 상큼애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7년 연합사업 평가 시상 및 감사패 증정, 상큼애 광역연합 사업 설명, 옥과 APC 시설 견학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히 타브랜드와 상큼애 브랜드를 비교 평가하는 품평회를 실시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