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지머리’, ‘골 넣는 골키퍼’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레 떠오르는 김병지. 비록 지금은 은퇴한 축구선수지만 K리그 통산 706경기 출전기록을 세운 ‘살아있는 전설’이다. 개성 강한 그의 캐릭터가 사람들의 머릿속에 깊이 각인된 증거다. 갑작스런 한파가 찾아온 지난 11월20일 경기도 구리시 롯데아울렛 옥상에 위치한 ‘김병지 풋살파크’에서 그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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