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이 희망찬 새해를 여는 모듬북 합주와 새해에는 좋은 기운만 가득하길 바라는 액맥이 타령으로 문을 연다. 이어서 소리꾼 김용우와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의 완벽한 화음과 샌드아트가 어우러지며 아카펠라로 듣고, 샌드아트로 보는 우리민요의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국립국악원 무용단과 창작악단은 신명나는 무대로 관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강강술래를 비롯해 소리꽃심 중창단과 함께하는 설동요, 국악관현악으로 만나는 세계민요기행과 연희 판놀음 등 흥겨운 ‘한판’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무술년 개띠 해를 맞아 개띠해에 태어난 관람객들과 명절 분위기를 물씬 나게 해줄 한복 착용자, 3대가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가족들에게 입장료를 천원으로 할인해 주는 ‘천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공연 전에는 국립국악원 마당에서 떡메치기, 투호, 제기차기와 같은 우리 민족 대명절인 설을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도 무료로 할 수 있다.
공연은 취학아동(만 7세)이상 관람 가능하며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2월 16일(금)과 17일(토) 오후 3시에 진행된다. 국립국악원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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