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신라면세점은 지역사회 봉사와 재능 기부에 뜻이 있는 재한 중국인 유학생들로 구성된 ‘방방곡곡 알림단’의 활동을 시작하는 발대식을 진행했다. 봉사단원은 서울 소재 8개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들이며 한국어 능력과 봉사에 대한 열정이 뛰어난 학생들로 총50명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봉사단원들은 앞으로 6개월간 신라면세점과 함께 국내 전통시장의 외국인 방문을 활성화하고 한국의 숨은 관광지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면세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국내 전통시장과 숨은 관광지를 알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면세점뿐만 아니라 한국 곳곳을 방문하는 낙수효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적극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강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에 재학 중인 유학생 봉사단 대표 유가(刘可·24)씨는 “한국에서 생활하고 공부하는 유학생으로서 한국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어 봉사단에 지원하게 됐다”며 “봉사단의 활동이 한국의 다양한 관광지를 중국에 알리고 중국인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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