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이은혜 임신. /사진=유튜브 방송캡처

가수 노지훈과 레이싱모델 이은혜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8일 이은혜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노지훈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언제나 내 편이었던 여러분이기에 용기낼 수 있었다. 좋은 사람이 생겼다. 배려심 있고 듬직한 남자다"라고 노지훈을 소개했다.
이은혜는 "내가 가장 나 다운 모습으로 살 수 있게 해주는 배려심 있고 듬직한 남자다. 6년이라는 시간을 돌고 돌아 오랜 친구라는 관계를 넘어 얼마 전 저희 둘은 연인이 됐다. 이제 평생의 반려자로 함께 하려고 한다. 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준다면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엄마 됐다"며 "결혼식은 5월 19일로 한 달 정도 남았다"고 혼전임신도 공개했다.

노지훈은 전화연결을 통해 "아직 남은 인생이 길기 때문에 은혜씨랑 평생 기쁘나 슬플때나 아플때나 언제나 사랑하면서 싸우면서 행복하게 살겠다. 검은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사랑할 각오가 되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1990년생 노지훈은 축구 청소년대표 골키퍼 출신의 가수로 MBC '위대한 탄생 시즌1'을 통해 데뷔했다. 방송 이후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벌 받나 봐'로 데뷔, '너를 노래해', '니가 나였더라면' 등을 발표했으며 현재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하고 있다. 
이은혜는 노지훈보다 3세 연상인 1987년생으로 2011년 F1코리아 그랑프리 그리드걸로 데뷔했다. 지난해부터 아프리카TV와 유튜브 등 개인 미디어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