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본은 0:1에서 1:1을 만들었고, 또 1:2 상황에서 교체 투입된 혼다 게이스케가 후반 33분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일본은 1승 1무 승점4를 기록하며 세네갈과 함께 공동 조 1위를 유지하며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일본은 조별리그 최종전 폴란드와의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이미 2패를 당해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무승부 이상을 기록하면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한편 니시노 아키라 일본 감독은 경기 직후 FIFA와 인터뷰에서 "힘든 경기였다. 세네갈이 쉽게 이길 팀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다. 하지만 공격을 잘 해냈고 우리의 리듬으로 경기를 펼쳤다"며 "이기고 싶었지만 세네갈은 매우 강한 팀이었다. 이번 결과를 계기로 다음 경기서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알리우 시세 세네갈 감독은 "후회하고 있다. 폴란드를 상대했을 때보다 좋은 경기를 펼치지 못했다는 걸 인정해야 한다. 우리는 그다지 잘하지 못했다"며 "일본은 기술적으로 매우 휼륭한 팀이다. 우리는 처음에 일본을 압박했고 일본은 실수를 저질렀지만 그들에게 공간을 주자마자 우리가 어려워졌다. 콜롬비아와 맞설 때 최상의 결과 기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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