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 광주 북구청장(왼쪽 5번째), 송종욱 광주은행장(왼쪽 6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등산 수박 살리기' 행사가 지난 22일 광주 북구청에서 열렸다.

광주은행은 지난 22일 광주 북구청에서 지역 특산품인 ‘무등산 수박 살리기' 행사에 동참해 총 1000만원어치를 구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무등산 수박의 판로확보와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송종욱 광주은행장, 문인 북구청장, 김천중 무등산수박작목회장 등이 참석했다.

생산인력 노령화 및 생산량 감소로 명맥이 끊길 위기에 처해 있는 무등산 수박은 올 여름 폭염과 가뭄이 겹쳐 농작물 피해까지 입으면서 생산과 판매에 어려움이 더해졌다. 

구입한 수박은 본부 및 영업점에 배분해 고객들과 함께 그 의미를 되살릴 예정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자는 마음으로 이번 ‘무등산 수박 살리기 운동’에 참여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