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는 전국 18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각 매장이 주체적으로 지역의 상황과 특징을 반영한 마케팅 및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개점경영’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호작용을 도모하고 있다.
포항 지역에 위치한 ‘유니클로 포항장성점’은 지역에 큰 피해를 입힌 지진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포항시청과 연계해 지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달에는 더 나아가 지진 발생 시 낙하물로부터 머리와 얼굴을 보호할 수 있고, 평상시에는 방석이나 등받이로도 활용할 수 있는 지진 방재 모자를 제작, 포항시청과 함께 지역 내 재난취약계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급한다.
해당 방재 모자는 업사이클링 전문 사회적 기업 터치포굿과 함께 구상 단계부터 협력해 만든 것이다.
에프알엘코리아㈜ 홍성호 대표는 “유니클로는 개점경영을 통해 지역사회가 겪고 있는 문제에 공감하고 해결에 기여하는 지역밀착형 매장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유니클로 포항장성점’은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안전한 매장 환경을 넘어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에 힘쓰고 있는 모범적인 사례로, 이를 계기로 지역의 지진 대응 역량 제고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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