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는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외국인 주민으로 구성된 SNS 시정 홍보단 ‘다(多)누리꾼’ 정기회의를 열고, 외국인 주민에게 알릴 정책을 공유했다. /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는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외국인 주민으로 구성된 SNS 시정 홍보단 ‘다(多)누리꾼’ 정기회의를 열고, 외국인 주민에게 알릴 정책을 공유했다.
다(多)누리꾼은 다문화를 상징하는 ‘다(多)’와사이버 공간에서 활동하는 사람을 뜻하는 ‘누리꾼’의 합성어다.

다누리꾼은 ▲페이스북, 트위터, 나라별 SNS에 수원시정·관광정보게시 ▲홍보 아이디어 제안 ▲모국인 관광객 수원 방문 시 관광 안내 등 외국인 주민과 관련된 수원시 정책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중국, 베트남, 네팔 등 10개국 출신 이주민 다누리꾼 30여 명은 ▲수원시 육아·아동용품플리마켓(4월6일) ▲이주배경 청소년 체육행사(4월17일) ▲제12회다문화 한가족 축제(5월19일) 등 외국인 주민에게 홍보할 정책과 생활 정보 등을 공유했다.

회의에 참여한 한 다누리꾼은 “수원은 다양한 국적의 사람이 어울려 사는 글로벌 도시”라면서 “유익한 정보를 외국인 이웃들에게 널리 알리겠다”고말했다.

한편 수원시 외국인 주민 수는 2017년 11월1일 행정안전부 인구주택총조사 기준 5만8302명으로 수원시 전체 인구(121만6000명)의 약 4.8%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