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양평군수. / 사진제공=양평군
정동균 양평군수는 "올해는 지역발전을 더 가속해 본격 도약하는 해로 우리가 심은 희망의 씨앗이 싹 튀우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군수는 2일 신년 메시지를 통해 "2030년까지 양평의 장기적인 비전과 핵심가치를 담은 '미래비전 7TH 양평'을 중심으로 구체적이고 내실 있는 로드맵을 구축해 새로운 환경변화와 시대정신에 부합한 핵심전략과 중점 시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 군수는 ▲군민 중심의, 사회적 가치 중심의 공정한 군정 운영으로 신뢰 행정 구현 ▲지역산업의 성장을 도모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신성장 미래 동력 육성 ▲모두가 안전한 도시 양평, 품격 있는 교육·복지 도시 양평 건설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문화예술의 도시 ▲체류형 관광 도시 육성 등 향후 운영계획을 제시했다.
 
특히 정 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 85개 분야에서 수상하여 500억 원의 시상금과 상사업비를 확보했다"며 "2020년에는 전년 대비 120억 원, 6.1% 증액된 2100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의 문화수요를 충족시키는 특화된 문화예술사업을 추진하고, 군이 보유한 문화예술의 인적·물적자원을 통합적으로 관리 지원할 수 있도록 문화재단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 군수는 양평군 지역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지역산업의 성장을 도모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양평 청년들이 양평에서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미디어 크리에이터 육성, 온라인 스토어 창업 지원, 창업가 육성 지원 등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양평형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과청년 일터 건립으로 맞춤형 취업과 창업 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공급을 위해 통합일자리센터, 중형고용복지센터를 설치하고, 구인·구직 트라이앵글 연계 프로젝트,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쿡 위드 미, 신중년 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경영환경개선사업 및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해 중소 자영업 종사자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환경개선사업으로 중소기업 활동을 지원하겠다"며 "유망 중소기업 유치, 양동산업단지 조성, 드론체험공간 조성 등을 통해 지역 산업의 성장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양평의 근간을 이루는 친환경농업의 지속 추진을 위해 친환경인증농가를 확대하고,  청년 농업인을 육성·지원하겠다"며 "도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도시개발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지평리 전술훈련장 환원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군수는 "‘우보천리(牛步千里)’라는 말을 되새기며 우직한 걸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꿈을 향해 성실히 나아간다면 그 여정 끝에는 희망찬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