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이 구단에서의 250경기 출전 소감을 밝혔다.
외질은 지난 2일(한국시간) 영국 번리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FC와의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는 외질이 아스날에 입단한 뒤 가진 250번째 경기였다. 외질은 지난 2013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아스날에 입단한 이래 올해로 7시즌째를 맞이했다. 그는 매 시즌 20경기 이상을 출전하며 팀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했다.
외질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18분까지 뛰다가 조 윌록과 교체됐다. 아스날은 외질을 비롯해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등이 총출동했으나 번리의 골문을 뚫지 못한 채 0-0으로 비겼다.
외질은 이날 경기가 끝난 뒤 SNS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그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번리전에서 아스날 소속으로 250번째 경기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수많은 부침을 함께 겪어왔다. 하지만 난 아스날에 합류하기로 한 내 선택을 후회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며 "지금까지 응원해주고 앞으로도 응원해주실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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