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 촬영은 몽환적이고 퇴폐미 가득한 무드와 모던하고 시크한 무드, 총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새 앨범 ‘연’에 관해 묻자 멤버 김필굿은 “‘연’은 한자로 되어 있는데 ‘그리워하다, 사모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어떠한 상대를 그리워하는 감정을 파라다이스의 목소리로 따뜻하게 담아냈다”라고 답했고 이어 “미니앨범 안에는 직접 작사, 작곡한 ‘하늘 꿈’이라는 곡도 들어있다. 우리의 아티스트적인 모습이 좀 더 비춰 질 수 있는 이번 앨범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출연한 채널A ‘보컬 플레이’에서 아카펠라로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준 멤버들은 “다 같이 모여 다른 장르의 음악을 하지만 같은 음악으로 융화하는 그 작업이 너무 재밌었다”라고 전했다.
가수가 아니었다면 무엇을 했을지 묻는 질문에 멤버 성찬은 “회사도 다녀봤는데 안 맞다. 그래서 자영업을 하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고 이어 멤버 승진은 “파라다이스를 하기 전 음대를 졸업하고 동시에 시립합창단을 하려고 준비를 했었다. 합창단이 됐다면 하지 않았을까”라고 전했다. 또한 리더 훈은 “노래만큼 헬스와 골프에 너무 빠져있었다면 보디빌더가 되지 않았을까”라고 전하기도 했다.
평소 쉬는 날엔 뭐하면서 보내는지 묻자 멤버들은 “밥은 언제나 먹을 수 있고 술은 스케줄이 끝나면 가끔 먹는다. 사실 술은 노래할 때 목에 안 좋은 영향이 있다. 그래서 대체재로 우리가 ‘롤’이라는 게임을 찾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리더 훈은 “승진이와 나는 고양이 두 마리와 넷이 산다. 원래부터 다 따로 살았지만 매일 붙어있어서 서로 무엇을 하는지 다 안다”고 전했다. 또한 멤버 김필굿은 “쉴 때 특수한 운동을 한다. 아크로바틱이랑 마샬아츠를 하고 있고 컴퓨터 앞에 앉으면 디자인과 곡 작업도 한다”고 덧붙였다.
아이돌에게 예능감은 필수다.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에 멤버 승진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해보고 싶지만 실장님이 안 하고 싶다고 했다”고 대답했다. 이어 리더 훈은 “고양이 두 마리를 승진이랑 같이 키우고 있다. 옛날에 tvN의 ‘집사인 게 자랑’에 우리 고양이랑 한 번 출연한 적이 있다. 거기에서 애들이 너무 예쁘고 화면에 잘 나왔다. 고양이와 관련된 모든 방송에 나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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