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이 인근 춘천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24일 예방 대응수준을 강화했다. 지난 23일 오후 강원 춘천시 명동거리 일대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소식으로 인적이 드물어졌다. / 사진=뉴스1
가평군이 인근 춘천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예방 대응수준을 더욱더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체육관을 비롯한 문화예술회관, 여성회관, 마을회관, 노인정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무기한 휴관을 결정하고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 춘천시에 거주하는 약 90여 명의 가평군청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24일 출근시부터 발열 체크 후, 근무에 임해줄 것으로 긴급 공지했다.

이와 함께 손 소독철저 및 마스크 착용 등을 생활화하고 발열 및 호흡기 이상 등 증상이 발생한 경우에는 병가처리 후 보건소에 즉시 상담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성기 군수는 지난 주말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춘천시 거주 공무원들을 비롯한 가평지역으로 출·퇴근 하는 타 기관 직원들에 대한 사전적 조치를 강구할 것과 청평면 신천지 교회의 철저한 관리 감독을”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