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때아닌 탈퇴설이 불거지자 해명에 나섰다. /사진=스타뉴스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때아닌 탈퇴설이 불거지자 해명에 나섰다. 
김희철은 지난 16일 JTBC '77억의 사랑'에서 "14년 전에 큰 교통사고가 나서 왼쪽 다리가 완전히 부러졌다.춤을 추면 나중에 못 걷게 될 수도 있다더라”며 “슈퍼주니어 멤버들에게 ‘댄스가수로서의 내 생명은 끝났다. 슈퍼주니어 활동은 그만 할게’라고 했다. 멤버들은 ‘그게 무슨 상관이야. 무대에서 춤을 추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김희철은 "멤버들이 너무 고마웠지만, 더 이상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난 여기까지 하고, 난 다른 쪽에서 열심히 살아보겠다' 해서, 어떻게 보면 전 (슈퍼주니어를) 떠난 상태다"라고 털어놨다. 논란은 김희철의 말이 '슈퍼주니어 탈퇴 이유'로 와전되면서 불거졌다. 하지만 소속사에 따르면 이는 오해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희철 소속사 Label SJ 관계자는 "무대에만 서지 못할 뿐 앨범 및 콘텐츠에는 그대로 참여, 김희철은 여전히 슈퍼주니어"라고 말했다. 이어 "('77억의 사랑') 편집상 오해의 소지가 있게 나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2006년 8월 교통사고를 당해 왼쪽 발목에서 대퇴부 엉덩이뼈까지 철심 7개를 박는 수술을 했다. 이로 인해 격한 안무가 불가능한 상태로, 팀 활동에 있어서 앨범 녹음, 재킷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에만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