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당이 비례대표 후보 공천명단에 대해 재논의에 들어간다. /사진=뉴시스

미래한국당이 비례대표 후보 공천명단 재논의에 들어간다.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가 1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는 18일 오전 10시쯤 최고위원회를 열고 비례대표 후보 공천명단에 대해 재논의를 한다고 밝혔다.

뉴시스에 따르면 한 대표는 최고위를 거쳐서 공천관리위원회로 명단을 넘기느냐는 질문에 “그럴 예정이다”며 “(비례대표 명단과 관련해) 아직 결정은 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기존 명단에 대해서는 “원칙대로 한 것”이라며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와 조율할 계획이 없음을 명확히 했다.

통합당의 위성 정당인 미래한국당은 지난 16일 비례대표 공천 최종 후보로 40명을 선발했다. 하지만 후보 명단에 통합당이 영입한 총선 인재가 상당수 컷오프(공천배제)되며 논란이 일었다.